12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열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최종전에서 신형 제네시스 쿠페 신차발표회에서 현대차 연구소 직원들이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프로 드라이버가 아닌 현대차 연구소 내 활동 중인 드리프트 동호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회원 120여명 가운데 가장 실력이 뛰어난 6명을 선발돼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신형 제네시스 쿠페의 성능을 뽐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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