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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이재영 대표는 “장기적으로 투자한 결실인 고객 맞춤형 시스템 구성 경쟁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순수 국산 기술이 최고로 인정받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비솔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2008년 중소기업청의 ‘열 유동 해석을 통한 안정화된 HMI 광원장치의 개발’ 전략 과제를 통하여 자동차 환경 안전 테스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단기간 내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였다.
중국 시장에서는 광동성 자동차 테스트 센터(Guangdong Automotive Test Center), 지리자동차(GEELY Holding Group), 동풍자동차그룹(Dongfeng Motor Group) 산하의 국립자동차연구소(NAST) 등에 연이어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올해 5월 독일과 9월 중국의 ‘Automotive Testing Expo 2011’에서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테스팅 솔루션용 LED 조명 기술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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