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이달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튜닝카를 선보였다.
기아차를 비롯해 다양한 튜닝업체가 참여해 제작한 이 튜닝카들은 디자인과 성능에서 큰 개선이 있었으며,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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