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아벤타도르 LP700-4가 국내서 첫 선을 보였다. 이 모델에는 7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V12 엔진이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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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타도르 LP700-4에 탑재된 V12 엔진은 최고출력 7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 최대토크가 70.4kg·m로 모든 드라이빙 상황에서 즉각적인 반응성을 높였다고 람보르기니서울 측은 밝혔다. 최고속도는 시속 35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2.9초에 달하는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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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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