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들이 3일 부산국제암엑스포 행사장 제 2강의실에서 열린 학술포럼에서 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이날 학술포럼은 1시 부산지역암센터 윤만수 소장의 인사로 시작해 △국립암센터 최진영 교수의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 현황 및 미래' △부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영진 교수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선택' △부산대학교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김동원 교수의 '고식적(완화) 방사선 치료' △부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설영미 교수의 '말기 암환자의 임상증상 관리'로 진행된다.
암의 예방보단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편안
또한 포럼의 마지막 순서에는 심포지엄에서 준비한 영화 '죽음을 말하다' 상영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