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전문병원 제이엠피부과(대표원장 고우석)가 병원이름을 JMO피부과로 변경하고 병원 부지를 변경해 새롭게 오픈했다.
신사역 사거리로 이전한 JMO피부과는 제모의 한글식 발음과 더욱 가까운 뜻으로 제모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신사대로변 신축 건물로 부지를 옮기면서, 환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1인 치료실 및 1인 준비실을 운영하고, 또한 남성수염제모 환자와 여성제모 환자가 병원 내에서 마주할 가능성을 제거하기 위해 치료실 및 대기실을 철저히 분리해서 운영한다.
아울러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인 총 10대의 제모전용 레이저기기로 영구제모 시술을 진행한다.
10만 여건의 영구제모를 시술 경험을 갖고 있는 JMO피부과는 세계적인 제모전문병원으로 인정받으며 작
고우석 원장은 “제모라는 진료 분야를 개척하고, 10년 동안 제모라는 한 분야만 진료해왔지만 영구제모를 향한 최적의 시스템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며 “영구제모에 보다 최적화된 환경과 초지일관의 자세로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