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 기업 파인디지털은 18일, 신개념 토탈 제품보증서비스인 ‘파인드라이브 컴플릿 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컴플릿 커버 서비스’는 제품이 거치대에서 떨어지는 등의 우발적인 사고는 물론,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제품 파손까지 무상수리나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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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을 한 후, ‘컴플릿 커버 서비스 이용권’을 구매해 적용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5천원이다. 서비스 계약 기간은 결제일로부터 1년이며 계약 기간 중 1회에 한 해 수리비나 새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컴플릿 커버 서비스 이용권을 구매 하면, 2만원 상당의 이용권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던 도난 보상 서비스인 ‘안심내비 서비스’를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파인드라이브 컴플릿 커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종은 iQ 3D 2000 블랙, iQ 3D 2000v, iQ 3D 2000, iQ Wide 2000 등 총 4종이며 앞으로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기종을 확대할 방침이다.
파인디지털 김병수 이사는 "컴플릿 커버 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업체 최초로 이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고장까지 수리 및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는 파격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사후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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