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가 진정하 국내 최고의 연비 종결자를 선발한다.
한국도요타는 '자연을 위한 프리우스와 떠나는 10박 11일 Fall in Prius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리우스 연비왕 선발대회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도요타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간 프리우스 100대를 무상 렌탈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 차량전달과 함께 이벤트의 흥미를 더하기 위해 연비왕 선발대회를 진행하기로 계획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국내 최고 공인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는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주행과 충전을 동시에 반복해 에너지 낭비가 없다"면서 "에코 모드로 주행하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고, 배터리의 충전 상태에 따라 엔진시동 없이 모터로만 주행이 가능해 이번 연비왕 선발대회를 통해 진정한 연비 종결자가 탄생될 것"이라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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