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카레이서로 활약 중인 김진표가 'F1 코리아 그랑프리' 해설자로 나선다.
MBC는 오는 14~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생중계 방송에서 김진표가 공식해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매우 큰 영광”이라며 “많은 분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MBC는 14일 오후 2시 연습 주행부터 16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결승전까지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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