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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북미법인(Mazda North American Operations)은 8일(현지시간) 아이폰앱인 '마이마쯔다(MyMazda)'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앱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자신의 차를 서비스 받고, 유지보수를 해야 하는 시점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돼 있다.
마이마쯔다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차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한 자동차 앱이다. 이 앱은 차량 점검 등 필수적인 정보를 즉시 나타내주며, 서비스 결과와 점검기록을 즉시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마쓰다 오너들은 자신의 차를 마쓰다 딜러에 등록하고 공식서비스를 받으면 그 내용이 나타난다.
마이마쯔다 앱은 마쯔다의 서비스 마케팅 프로그램인 마쯔다고객연결(Mazda Customer Connect)과 실시간으로 싱크돼 DM발송이나, 이메일, 정비예약, 문자메시지 알림 등을 자동으로 실행하게 돼 있다.
GPS를 이용해 서비스센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최근 주차한 위치를 알려주는 '자동차 위치 알림'등의 서비스도 내장돼 있다.
현재는 아이폰앱으로만 제작됐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개발중이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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