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5일, 대종상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제 48회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개최하는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오는 17일(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시상식에서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와 럭셔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등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0일까지 도요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한 도요타 하이브리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12일 도요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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