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의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기자들은 말리부의 정숙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GM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쉐보레 말리부의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GM의 마이크아카몬 사장은 “말리부는 쉐보레가 올해 출시하는 신차 중 가장 핵심적인 제품”이라고 말리부를 소개하면서 “동급 차량 중에서 가장 조용한 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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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는 4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내달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0 가솔린 모델은 2185만원~2821만원이며, 2.4 가솔린 모델은 3172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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