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는 ‘심장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화)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무료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지혈증 진단검사, 심장 건강 상담, 영양 상담, 복약 상담, 심장 건강 운동 및 심폐소생술 현장 시연이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500명에게는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성적표를 제공한다.
건강강좌는 9시부터 11시까지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