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19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자연을 위한 프리우스와 떠나는 10박 11일 가을여행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도요타 프리우스에 관심이 있는 만 26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지자는 한국도요타 홈페이지와 한국도요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 가능하며, 응모한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하여 10월 14일(금)부터 10월 24일(월)까지 총 11일간 토요타 프리우스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추첨 결과는 10월 7일 토요타 페이스북에서 발표할 계획이며,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진을 올린 고객 중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20명에는 주유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도요타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대표는 "대회 기간 동안 공식 의전 차량으로 사용했던 토요타 프리우스는 리터당 29.2km라는 우수한 성능과 친환경성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우수한 연비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전개하여 하이브리드 인지도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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