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이 콘셉트카 'Kia GT'를 양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기아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의 4도어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인 'Kia GT(프로젝트명 : KED-8)'를 공개했다.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인 피터슈라이어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Kia GT를 양산하길 원한다”며 “사람들의 반응이 좋다면 양산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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