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레이싱모델은 적어도 1년 이상은 활동 해야 자신의 이미지를 알리게 되고 다양한 분야의 일을 하게 되며 고정팬도 생긴다. 하지만 임민영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단기간에 확고한 팬층을 형성하며 데뷔 첫해부터 모터스포츠, 모터쇼, 오토살롱, 전시회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일의 특성에 맞게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
그녀는 서울모터쇼와 티빙 슈퍼레이스에서 금호타이어 소속으로 참가했다. 자신만을 알리는데 급급한 모델도 많은데 그녀는 자신보다 브랜드가 잘 나오도록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사진가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오토살롱과 전시회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내보였다.
‘깜찍한 베이글녀’ 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레이싱모델 임민영은 1년차 새내기 모델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보다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그녀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본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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