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박혜숙)은 26일 수원시청 근교 인계예술공원 근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수원지원은 그동안 1989년 10월 설립이후 수원시 정자동 경기도 체육회관 5~6층에서 20여 년 동안 근무했으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사옥으로 이전하게 됐다.
박혜숙 지원장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전문적이고 공정한 요양급여비용 심사․평가업무 수행으로 국민과 요양기관으로부터
아울러 수원지원은 출산장려정책에 적극대처하기 위해 직장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을 9월 1일 개원해 영·유아 보육 직원의 육아문제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어집이집은 직원자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영·유아도 보육할 수 있게 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