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XIV-1'의 렌더링을 29일 공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XIV-1'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정신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이고 강인한 조형미로 완성된 'XIV-1'을 통해 독창성 높은 쌍용자동차 디자인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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