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현대차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4.19%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찬반투표에는 총 4만4855명의 조합원 중 4만2377명(94.48%)이 참여, 찬성 2만2,64명(54.19%)으로 조합원의 과반이 합의안에 찬성했다.
조인식은 29일 울산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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