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벤처기업 메딕콘(대표 하동훈)이 새로운 개념의 여드름 치료기 ‘클리네’ 제품 출시에 앞서 알리기에 나섰다.
메딕콘은 여드름 치료기 ‘클리네’의 사용방법과 효능·효과 등 체험기를 작성할 체험단 50명의 선발을 마쳤다.
체험단이 작성한 체험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클리네는 빛과 열을 이용해 여드름을 치료하는 개인용 치료기로 빠른 시간 내 부작용 없이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다.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스스로 치료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방법은 여드름이 난 부분에 2분 30초 동안 접촉시키면 되고, 24시간 안에 여드름이 완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리네의 핵심 기술은 블루라이트와 열 충격 기술이다. 블루라이트
한편, 메딕콘은 독일과 프랑스에 로레알 브랜드 ‘Thermo active’로 클리네를 런칭했으며 영국, 일본을 비롯한 총 19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