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남부지부(원장 임대종)가 오는 22일부터 비용 우대를 받는 만 65세 어르신의 건강검진 예약을 받는다.
건협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검진비용을 우대적용하고 있으며 오는 9월 9일 한가위를 전후한 10일간 어버이에 대한 효도건강검진 예약을 22일부터 접수 받는다.
효도건강검진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인기 있는 효도선물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당 기간 중 어르신들의 보다 여유로운 검진을 위해 예약접수를 받는 것이다.
임대종 원장은 “균형 감각이 둔화된 어르신의 경우 동절기에 접어들면서 골절상의 위험이 증가하며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골절의 위험은 증가하게 된다”며 “날씨가 차가워지기 전에 골다공증을 체크해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금연 중이나 과거 흡연량이 많았거나 흡연기간이 길었던
한편, 지난 7월 22일 개원 기념식을 가진 서울남부지부가 운영하는 종합검진프로그램은 메디체크프라임, 메디체크플러스, 메디체크프리미엄, 메디체크플래티늄 등 4종이며, 예비부부종합검진, 뇌정밀검진 등 다양한 정밀특화검진프로그램이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