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다음 달 후륜구동 4도어 스포츠세단을 공개한다.
‘KED-8’ 콘셉트카는 강력하고,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기아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날카롭고 역동적인 앞모습에 반해 옆모습과 뒷모습은 차분하고 세련된 모습을 띄고 있다. 특이한 휠의 모양과 금색 브레이크 캘리퍼와 고성능 브레이크패드도 갖췄다. 이 콘셉트카는 후륜구동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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