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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24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췌담도암센터 특강-췌장암의 조기발견 및 수술적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에는 최동욱·이광혁 삼성서울병원 췌담도암센터 교수가 참여해 췌장암의 조기 발견과 수술적 치료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췌장암은 췌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암을 통칭해서 췌장암이라 하지만, 흔히 췌장에서 발생하는 암 중 90%를 차지하는 췌관에서 발생한 선암을 지칭한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많은 다른 종류의 암에 대한 진단 및 치료가 개선됐고 이로 인해 생존율이 향상됐지만 췌장암은 여전히 치명적인 암으로 남아 있다.
이번 건강교실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문의=삼성서울병원 홍보실 (02) 3410-3040
조경진 매경헬스 [nice2088@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