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산병원(병원장 손은익)이 뇌졸중센터와 장례식장을 갖춘 신관을 오픈했다.
경주동산병원은 지난해 9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멱적 2,644m2) 규모의 신관 공사를 시작, 그동안 공사비
신관에는 경주시내 최대 규모(130형)의 장례식장이 들어섰으며, MRI 검사실 및 뇌졸중센터가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최신 뇌졸중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진료특성화센터를 오픈함에 따라 뇌혈관질환, 급성 뇌경색 등의 적절한 치료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상미 매경헬스 [lsmclick@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