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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하기 쉬운 의료용 모니터가 고해상도와 넓은 시야각 등 탁월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의료용 모니터 전문기업 코스텍(대표 권오성)이 1600x1200 픽셀의 고해상도 및 IPS 광시야각의 2MP급 LCD 패널을 채용한 모니터 ‘201시리즈’를 출시했다.
의료용 모니터는 제품의 특성상 투박하기 쉽지만, 201시리즈는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설계로 세련되고 날렵하지만 견고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스탠드를 통해 높낮이,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하다.
201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기능성과 사용자의 편의성이다.
제품 전면 하단부에 위치한 9가지 종류의 버튼을 통해 다양한 모드 선택 등을 각각 단 하나의 단축키로 조작할 수 있다. 또 병원의 다양한 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핫키(HOTKEY)’ 시스템도 적용됐다.
제품은 사용자의 선호에 적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된다. 고휘도를 지원하는 준판독용버전과 다양한 디지털 및 아날로그 포트로 구성된 내시경용 버전, 2MP급 고선명 DICOM모니터의 범용화를 목표로 개발된 클리닉컬 리뷰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 1000칸델라의 고휘도 흑백 19인치 제품과 21.3인치 흑백 및 컬러모니터도 있다.
코스텍 관계자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