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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는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등이 참석,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함께 축하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23명의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 대표는 GM 그랜드 마스터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받았다. 회사는 참가자들과 생산현장 및 디자인 센터 관람을 통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하고 제품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전기자동차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GM의 첨단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오로라 부사장은 “그랜드 마스터는 GM의 전 세계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분께 드리는 상”이라며, “탁월한 영업력 및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 선보인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판매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M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차량 및 부품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 전세계 GM 사업장 내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를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 양적인 평가보다는 질적인 평가가 우선시되기 때문에 그랜드 마스터로 선정될 경우, GM 그룹 내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대리점 및 정비사업소로 인정받게 된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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