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에는 한 어린아이가 수영장으로 변신한 트럭 적재함에서 튜브를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의 아버지가 '라보'로 보이는 0.5톤 트럭의 적재 공간을 비닐로 막고 물을 채워 간이 수영장으로 만든 것이다.
네티즌들은 "아빠의 센스가 대단하다"면서 "2.5톤 덤프트럭에 만들었으면 다이빙도 가능하겠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자주 만들어주면 수도세가 많이 나올 것 같다"면서 "0.5톤 트럭에 물을 저렇게 넣으면 차가 주저앉을 수도 있다"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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