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울프네바스)와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19일 건국대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 생명공학분야 연구협력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연구협력, 국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 전문연구인력 교류 및 양성 등 다양한 방안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최고 경쟁력을 갖춘 건국대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연구 성과와 글로벌 수준의 특화된 중개연구기관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첨단 신약개발 기술의 융합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울프네바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은 “국내 바이오·의료분야 육성을 선도하는 건국대와의 교류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국대의 뛰어난 기초연구 성과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독보적인 시각화 세포 분석기술의 접목으로 국내 BT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방문 연구원으로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약개발을 공동 연구 중인, 조쌍구 건국대 동물
조경진 매경헬스 [nice2088@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