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 서울오토서비스’가 10일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슈퍼카, 머슬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100여대가 전시됐다.
4일간 열린 전시회에는 12여만여명이 전시장을 찾았고 다양한 전시 차량뿐만 아니라 참가업체 부스에 참여하는 레이싱모델을 직접 담으려는 사진동호회와 일반 관람객들의 촬영 경쟁도 뜨거웠다. 이에 전시 기간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레이싱모델 10명을 선정했다.
다음은 ‘2011 서울오토살롱ㆍ서울오토서비스’ 인기 높았던 레이싱모델 TOP(무순).
1. 레이싱모델 최별이
앙증 맞은 고양이 콘셉트의 레이싱모델 최별이는 귀여운 표정으로 관람객들을 매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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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이싱모델 이수정
얼음공주라는 닉네임을 가진 레이싱모델 이수정은 이번 전시회에서 타고난 이기적인 S라인 몸매를 살리며,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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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비지니스 우먼 콘셉트 의상이 돋보였던 레이싱모델 김미혜는 남성팬들의 묘한 상상력을 이끌어내며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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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보조개가 아름다운 레이싱모델 김나나는 베테랑 모델다운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포즈와 미소로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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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경찰 코스프레 의상으로 가장 많은 관람객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레이싱모델 이유미는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섹시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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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함과 해맑은 미소의 레이싱모델 김하음은 마린룩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자신의 청순미를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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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매력적인 레이싱모델 한가은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귀여운 포즈와 깜찍함으로 관람객들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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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라인이 매력인 레이싱모델 이유은은 시원시원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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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정비사 콘셉트의 레이싱모델 한송이는 매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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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빛깔 하얀 피부와 큰 눈이 매력적인 레이싱모델 서다인은 독특한 미소와 해맑은 표정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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