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산업재해 예방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7월 4일 열린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독약품은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약품 생산공장이 지난 1995년 준공한 이래 단 한차례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04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구축하고 2005년 공식 무재해 운동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사업장에 우수한 설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44회를 맞는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재해 예방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을 촉진시키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