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세계 5대 자동차 강국에 걸맞은 다양한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하기 위해 세계적인 자동차 버라이어티 TV 쇼인 탑기어 코리아에 차량을 지원한다.
케이블 채널 XTM을 통해 오는 8월부터 방영 예정인 탑기어 코리아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인 탑기어 포맷으로 국내에서 제작되며, 김갑수, 김진표 그리고 연정훈이 MC로 참여해 방송 전부터 자동차 매니아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매회 유명인들이 써킷을 돌며 시간을 재는 코너인 스타랩타임 코너에 폭스바겐의 골프 1.6 TDI 블루모션 차량을 제공하게 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방실 부장은 “새로 방송되는 탑기어 코리아가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문화를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유럽최대의 자동차 브랜드인 폭스바겐 역시 수입차 시장의 선도적 브랜드로서 한국의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자동차 5대 강국에 걸맞은 자동차 문화 만들기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08년에는 참가자들이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특별히 파견된 트레이너로부터 연비 향상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익스피리언스 - 이코노미 트레이닝’실시하였으며, 2009년에는 올바른 자동차 운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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