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VA’는 2004년부터 시작된 상으로, 절도 등 일상 범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과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 중 볼보자동차가 선정된 ‘자동차 보안 상’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분이다.
볼보자동차는 현재 스웨덴 및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모델이 갖춘 차량의 안정성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 항목을 100% 충족시키며 여타 경쟁 브랜드보다 앞선 보안 수준을 과시했다.
이번 평가는 2008년 스웨덴에서 적용하기 시작한 ‘영국 NVSA (신차 보안 평가) 규정’에 의해 진행됐다. NVSA는 차량의 잠금 장치, 전자경보장치, 유리 접합, 키 복제 안정성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대표는 “볼보자동차가 차량에 탑승했을 때는 물론, 시야에 있지 않을 때에도 안심할 수 있는 브랜드임을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한 걸음 앞선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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