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코리아 랠리 슈퍼 스테이지 (2011 KOREA RALLY SUPER STAGE, 이하 KRSS) 제2전이 지난 19일 호반의 도시 춘천에 위치한 춘천모터파크에서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오프로드 자동차 경기의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전했다.
사륜 오프로더들의 경쟁이었던 T클래스에서는 이스트 랠리팀의 구성집 선수가 예선 성적을 이어가면서 포디움의 맨 위쪽에 올라섰으며, 이스트랠리팀 전성진 선수와 유비퍼스트팀 백무현 선수가 예선 2, 3위에 있던 선수들을 앞서며, 포디움에 올랐다.
자동차정비프랜차이즈인 엔진마을과 매그원 수입사인 KM 코리아가 후원한 KRSS 2전은 매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초반부터 관람석이 위치한 1번 코너에서 차량 추돌이나 미끄러짐으로 인한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며 관람객에게 오프로드의 짜릿한 진수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점심시간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오프로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에 참가한 모든 차량이 관람객을 동승하고
트랙을 도는 택시타임을 3차에 걸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엔진오일, 매그원, 리퀴몰리, 사이먼, 춘천레이싱, KRSS에서 준비한 영화표, 엔진오일, 기념티셔츠, 자전거 등 200여개의 푸짐한 경품 행사로 갤러리 들을 즐겁게 하였다. KRSS 3전은 오는 7월 17일까지 춘천모터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