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올 초, 미국 시장에서 60만대 이상의 판매를 올리기에는 생산 기반이 충분치 않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현대차 미국 부사장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현제 안전하게 60만대 이상의 판매를 올릴 수 있는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면서 "몽고메리 공장과 알라바마 공장 등에서 쏘나타와 아반떼의 생산량이 증가했고, 한국에서 신
현대·기아차는 올 해, 각각 29%와 45 % 판매 증가를 보이며 미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1월부터 5월까지 26만358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현재의 판매 속도가 계속 이어진다면 올 해 63만대 이상의 판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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