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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그랑센텀 천안 조감도 [자료 = 대우산업개발]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62-53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39~126㎡, 총 816가구 규모이며 이 중 63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물량이라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 청약 조건이 충족된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4~18일 5일간 진행된다.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한 클린 모델하우스로 운영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한다. 입장 시 전신소독 실시하고,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유니트,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천안의 원도심 봉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지하철1호선 봉명역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쌍용동 215-29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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