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은 대규모 공원이나 산을 접하고 있는 아파트를 의미하는데, 역세권 처럼 집값 상승율이 높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에서 공원이나 산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여가활동까지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다.”고 진단하고 분양시장에서도 숲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청약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도시 공원 주변 아파트의 경우 숲세권 프리미엄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 희소성도 숲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찾는 수요층은 넘치지만 입지특성상 공급물량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특히 영종하늘도시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부터 7년만에 분양을 재개한 영종하늘도시에는 스카이시티자이,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한신더휴스카이파크 등이 분양을 하였다. 이들 중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바로 이러한 숲세권의 가치를 실감하고 한다. 단지 바로 옆에 35만여㎡의 박석공원이 있어 수요자들의 사이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다. 고객들은 한결같이 “현장을 직접 가보니 단지주위가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입지인 것 같다. 정말 탐이나는 자리이고 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석공원은 총 35만여㎡의 규모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정자, 암석원, 숲속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단지내부와 연계된 산책로를 따라 단지 전체가 또하나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
견본주택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