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세종시에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고도 수년째 건설을 미룬 대형 건설업체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LH는 세종시 내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은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의 계약을 해지했고, 다음 달 초에 재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2주 동안 재검토 기간을 요구해 계약 해지를 미뤘습니다.
LH 측은 내년부터 공무원의 세종시 입주가 본격화돼 더는 아파트 건설을 미룰 수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H가 세종시에 아파트 용지를 분양받고도 수년째 건설을 미룬 대형 건설업체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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