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지역에서 천연가스관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최소한 4명이 숨지고 52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언론과 인근 거주 동포 등에 따르면 폭발사고는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인근 샌 브루노에서 발생하고 나서 화재가 강풍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일부 동포들이 가옥 파손 등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으나 인명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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