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 WMO의 기상관측 전문가팀이 오는 11월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기술력과 장비 현황을 파악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WMO는 북한의 기상관측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본부 관계자와 중국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보내기로 했으며 북한도 이들의 방북에 합의했습니다.
WMO는 매년 여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는 북한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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