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가운데 추석 특수를 누리게 될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이 지난 9년 동안 추석 전후 주가 흐름을 분석한 결과,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을 제외하고 추석 전 10거래일간 코스피지수는 평균 1%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업종별로는 호텔·레저 업종이 평균 2.8%, 교육은 2.6% 그리고 음식료는 2% 초과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증권 정진희 연구원은 호텔과 레저 그리고 음식료 업종은 지금 시기에 직접적으로 명절 특수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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