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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오래 지속될 전망인데요.
무더위를 피하는 야간골프와 1박2일 골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강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자정을 훌쩍 넘긴 새벽 시간.
대낮같이 환한 조명으로 골프장은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골퍼들도 시원한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플레이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처럼 수도권에서는 야간 골프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입니다.
30~40대의 젊은 넥타이 부대들이 퇴근 후에 곧바로 달려와 라운드를 즐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서향기 / 스카이72 팀장
- "아무런 불편한 없이 라운드할 수 있고 낮보다 시원하기 때문에…. 6월부터 시작해서 주말부킹보다 평일 야간나이트 부킹이 힘들 정도로 많은 분이 찾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예 여름휴가를 1박2일 골프로 즐기는 인구도 늘고 있습니다.
지방 골프장에서 오후 라운드를 하고 골프텔에서 1박을 한 다음 다음날 오전라운드까지 즐기는 코스입니다.
36홀에 숙박까지 이용하고도 비용은 수도권 골프장 18홀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 인터뷰 : 박상미 / 엑스골프 팀장
- "수도권의 주중 그린피가 15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인데 그 금액으로 1박2일 동안 라운딩과 숙박, 조식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많이 만족하시고 다녀온 후에 재이용률도 높습니다."
뜨거운 여름, 골프장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골퍼들의 선택의 폭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영구입니다.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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