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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재계는 기업인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제발전에 더 매진하는 계기 될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계속해서)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제단체들은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과 함께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경제회복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뜻이라며, 경제계가 경제발전에 더 매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사회 화합과, 경제활력 회복, 기업인의 사기 진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논평을 내놨습니다.
특히 사면된 기업인들에게 투자확대와 고용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도 사면된 경제인들이 경제발전에 매진해 일자리 창출, 수출경쟁력 제고에 더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논평했습니다.
나아가 대내외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확대,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을 확대해 달라는 주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들 3개 경제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중순 경제인 78명의 광복절 특사를 청와대에 공동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사면 대상자와 관련된 기업은 말을 아끼며 '표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법무부 공식 발표에 앞서 사면에 관해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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