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신용카드사의 현금서비스 금리가 최근 1년 새 2~6%포인트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카드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현금서비스 금리는 21.49%로 지난해보다 3.54%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리의 하락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금리 인하 여력이 생긴 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를 잇달아 폐지하고 인하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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