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보복성전'을 할 것이라는 북한의 발언에 대해 "북한과 말싸움을 벌일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언급에 대해 논평을 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북한에 요구하는 것은 도발적인 언사를 줄이고 건설적인 행동을 늘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내일(25일)부터 동해 상에서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 "핵 억제력에 기초한 보복성전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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