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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제14회 살기 좋은 아파트 영예의 대통령상은 대림산업이 차지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 접목된 단지들이 대거 선정됐습니다.
윤범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차보다 사람을 배려한 장애물 없는 도로가 주민들을 맞이합니다.
주차장 형광등 700여 개를 밝힐 수 있는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어린이들을 위한 에너지 놀이터까지.
대통령상을 받은 대림산업의 원당 e편한세상은 안락한 쉼터 공간 속에 그린 에너지 아파트를 추구했습니다.
▶ 인터뷰 : 은학수 / 대림산업 부장
- "모든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었고요. 친환경 에너지와 무엇보다 관리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현대산업개발의 '마산만 아이파크'는 해양 리조트형 아파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삶의 휴식공간을 자연스레 이끌어냈습니다.
▶ 인터뷰 : 홍승기 / 현대산업개발 전무
- "마산만 아이파크는 리조트형 아파트로서 주민들의 소통을 위해 트로피컬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아열대 식물들이 자유롭게 자랄 수 있는 온실형 카페로서…"
일반아파트 최우수상은 동부건설과 화성산업, 인정건설이, 임대 아파트는 신동아건설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타운하우스는 현대건설이, 주상복합 부문에서는 SK건설이 수상했습니다.
편히 쉬는 인간의 공간을 창조하는 매경 '살기 좋은 아파트'는 심사위원들이 입주 가구를 방문해 층간 소음과 난방비까지 체크하는 엄격한 심사로 업계 최고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수상작들은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접목하고 인간의 품격과 편리함을 추구해 첨단 미래 주거단지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업계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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