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은 프랑스의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Barbara)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속옷업체가 해외 브랜드를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영비비안은 앞으로 바바라의 상표권과 영업권을 전 세계에 걸쳐 행사하게 됩니다.
남영비비안은 국내 대표브랜드 비비안과 해외 유명 브랜드를 동시에 보유해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됐다며 세계에 진출한 바바라의 성격을 고려해 풍부한 경험을 지닌 회사를 파트너로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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