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쿠웨이트 정부가 주문한 총 11억 3천만 달러 규모의 항만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이라크와 국경을 이루는 쿠웨이트 북단의 부비안섬에 컨테이너 부두와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쿠웨이트 정부는 부비안섬에 60개 부두를 건설하고, 남부 호수를 중심으로 리조트 시설과 주거단지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