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커피숍이나 도서관에 가면 노트북을 사용하여 여가를 즐기거나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 인기입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그 동안 무겁고 두꺼워 휴대하기가 어려웠던 노트북.
한 PC전문 업체에서 내놓은 이 제품은 동전보다 얇은 두께에 고성능을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병일 / 에이서 매니저]
"0.86인치의 얇고 슬림하면서도 1.8킬로그램의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6셀 배터리를 채용해서 최장 8시간까지"
노트북 상판의 경우 디자인과 안정성이라는 두 가지를 충족시켰습니다.
[서병일 / 에이서 매니저]
"오닉스 블랙 커버 상판을 사용해서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했고/이동을 많이 하는 노트북의 특성상 상판을 알루미늄
또한 고해상도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HD영상이나 게임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얇고 가벼워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성능은 높인 노트북이 출시됨에 따라
업체들의 신제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