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는 PIGS(포르투칼,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국가의 유럽 재정위기로 단순하락에 그치고 있는 박스권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주재동 MBN 리치 증권 전문가는 “아직까지 시장에서는 유럽위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기하고 있지만7월 유럽국채 만기도래가 향후 증시방향성에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이 해소가 될 때까지는 시장주체별 매매포지션을 명확하게 분석, 접근하여 주식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온라인 증권방송 MBN 리치에서는 주재동 증권 전문가의 무료방송을 통해 아직까지도 상승 장세와 조정 장세를 구별하지 못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매매형태를 바로잡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의 것은 버리는 전략을 토대로 한 주식투자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재동 전문가는 지난주 외국인들이 동시만기일부터 대형주와 은행주, 증권주, 건설주 쪽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아 이번 주 외국인과 개인들의 매매포지션방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인투자자들은 5월 하락 장세에서 연일 매수세가 이어졌고 지수반등구간인 현시점에서 현물매도가 나온다는 점에서 일단 외국인의 업종순환매가 어디로 이어지는지를 계속 예의주시하여 매매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계속해서 편리한 기술진보가 이루어지는 미래적인 테마업종 종목이 투자유망종목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재동 전문가의 무료방송은 내일(16일) 9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MBN 리치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www.mbnri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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