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CJ제일제당) |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오징어게임 에디션’을 내놨다. 영희·핑크가드·프론트맨 캐릭터와 참이슬의 이슬방울을 조합해 라벨을 완성했다. 또 참이슬 로고의 ‘ㅁ·ㅇ·ㅅ’에만 ‘오징어게임’ 대표 색상인 핑크 색상을 입혀 핑크가드의 등급을 상징하는 원형·삼각형·사각형을 표현해 디자인적인 재미를 더했다. ‘오징어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4종도 출시한다. 시리즈 속 대표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착안해 만든 ‘영희 게임기’를 비롯해 핑크가드 두꺼비 피규어, 컬러잔과 앞치마 등을 준비했다.
오뚜기는 ‘뿌셔뿌셔 버터구이오징어맛’과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2종의 패키지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에 ‘오징어게임’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뿌셔뿌셔×오징어게임 씰스티커’ 총 30종을 무작위로 동봉했다. 해태제과도 ‘오징어게임’ 속 달고나를 과자로 현실화한 ‘오징어게임 구운감자 슬림’을 내놨다. 감자를 얇게 구워내 그 위에 뽑기 모양을 새겼고, 한 봉지 안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다섯 가지 모양이 새겨진 감자칩을 다양하게 넣었다.
↑ (사진 하이트진로) |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61호(24.12.31) 기사입니다]